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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OF YOU - fromis_9

THINK OF YOU

fromis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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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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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

여기 문이 열리면 (여기 문이 열리면)

나는 너를 따라가 (나는 너를 따라가)

하나, 둘, 셋 너에게 (내게, 네게, 내게, 네게)

좀 더 가까이 (okay)

어디선가 반짝거리는 환한 불빛

한 번에 내 맘을 사로 잡았어, oh

어디론가 이끌리고 있는 내 마음

조금씩 내 발걸음을 옮겨봐

알 수 없었던 나, 아직까지 본 적 없었던

이 느낌이 왠지 싫지 않은 걸

처음 느껴보는 설레는 맘 감추지 못한 채

하얀 토끼처럼 네게 달려가고 있는

나를 향해서 환하게 웃어주는

너의 눈동자

한 번, 두 번, 세 번 계속 해서 생각나

낯설은 이 설레임

혹시라도 꿈이 아닐까?

이 잠에서 깨기 싫은 걸

점점 커져커져, 맘이 풍선처럼

저 하늘 위에 떠있는 것 같아

나 언젠가는 예쁜 미소로 네게

다가가고 싶어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벌써 기분이 구름 위를 걷고 있는 것 같아

처음 느껴보는 설레는 맘 감추지 못한 채

하얀 토끼처럼 네게 달려가고 있는

나를 향해서 환하게 웃어주는

너의 눈동자

한 번, 두 번, 세 번 계속 해서 생각나

낯설은 이 설레임

혹시라도 꿈이 아닐까?

이 잠에서 깨기 싫은 걸

점점 커져커져, 맘이 풍선처럼

저 하늘 위에 떠있는 것 같아

나 언젠가는 예쁜 미소로 네게

언제쯤에 너와 나란히 걷고 있을까?

언젠가 너와 마주볼 수 있을까? Ah

너의 눈동자

한 번, 두 번, 세 번 계속 해서 생각나

낯설은 이 설레임

혹시라도 꿈이 아닐까?

이 잠에서 깨기 싫은 걸

점점 커져커져, 맘이 풍선처럼 (oh)

저 하늘 위에 떠있는 것 같아

나 언젠가는 예쁜 미소로 네게 (너에게)

다가가고 싶어

- It's already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