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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VEN - IVE

ELEVEN

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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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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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

따분한 나의 눈빛이, 무표정했던 얼굴이

널 보며 빛나고 있어, 널 담은 눈동자는 odd

내 안에 빼곡하게 피어나는 blue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들은 true

내 입술을 간지럽힌 낯선 그 이름

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You make me feel like 11

투명한 너와 나의 사이 가만히 들여다보다

일렁인 물결 속으로 더 빠져드는 걸

그날 향기로운 보랏빛의 mood

셀 수 없이 반복해도 기분 좋은 꿈

감히 누가 이렇게 날 설레게 할 줄?

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You make me feel like 11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Ah-ya, ah-ya, ah-ya (그 눈에 비친 나를 가만히 바라봐)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가만히 바라봐

Don't say now

서둘러 오진 마

이 순간이 좋아 난

미처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whoa, whoa, whoa)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You make me feel like 11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Ah-ya, ah-ya, ah-ya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사랑하게 됐거든

- It's already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