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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known Sea - TAEMIN

The Unknown Sea

TA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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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Song Introduction

테아민(태민)의 곡 'The Unknown Sea'는 그의 음악적 깊이와 섬세한 감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노래는 미지의 바다를 비유로 삼아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내며, 청자들에게 신비로움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세련된 프로듀싱과 독특한 보컬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어 태민만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뮤직비디오는 환상적인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태민의 뛰어난 퍼포먼스는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킵니다. 'The Unknown Sea'는 그의 예술적 표현을 한층 더 확장시키며,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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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

앞을 향해 걷고 또 걸었어

새로운 내일 그 너머를 꿈꾸며

두 발로 매일 그리고 그려온 건

수평선이라는 걸 알기 전까지는 나

누가 날 보면

무모하고 바보 같을 걸

익숙한 모든 걸 등진 채

낯선 세계로 온몸을 다 던지는 게

수많은 날을 돌고 돌아

다시 난 처음 그 앞에 섰지

차오르는 감정이 마치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어제와는 다를 거라는 기대

벅차다 못해 떨리는 flying

그 한 켠을 채운 불안한 맘까지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그저 보는 대로 생각했지, 두 날개를 달고도

늘 눈앞의 바다만 보여서

날 수 있는 저 하늘이 내게는 꼭 미지와 같았어

But 고개를 든 순간

찰나 끌렸어

파란빛에 물든 세계로

익숙한 모든 걸 등진 채

힘껏 두 팔을 펼친 채 날 던지기로

수많은 날을 돌고 돌아

다시 난 처음 그 앞에 섰지

차오르는 감정이 마치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어제와는 다를 거라는 기대

벅차다 못해 떨리는 flying

그 한 켠을 채운 불안한 맘까지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어두웠던 밤을 지나서 깊은 새벽을 건너

내내 흐릿했던 빛이 눈앞에 선명해져

미지를 향해 달려가는 우리

Maybe then you'll know how it feels

수많은 날을 지나 여기

끝이자 시작 그 앞에 섰지

차오르는 많은 감정이 마치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어제와는 다를 거라는 기대

벅차다 못해 떨리는 flying

그 한 켠을 채운 불안한 맘까지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날아 저 하늘로

- It's already the end -